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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작성하였던 게시판 및 사진첩의 내용들을 블로그로 이전하는 작업을 하는 포스팅. [걸스 온 탑] 2003년 8월 28일 "영화 함께 볼래요?"에 작성 영화 자체만으로 보았을 때에는 여느 섹시코메디 영화 못지 않게 배꼽을 잡고 웃을만한 장면이 많이 있다. 여자들의 아메리칸 파이. 그녀들의 Germany 자전거라는 부제들을 기억하면서 영화를 관람한다면 90분동안 그녀들의 생활 속에 흠뻑(?) 빠져들 만한 영화인 것 같다. 원래 대부분의 영화를 재미없다고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 [투사부일체] 2006년 1월 19일 "영화 함께 볼래요?"에 작성 정말 하품이 나올정도로 재미없는 영화가 아닌 이상 왠만해서는 타인에게 어떤영화가 재미 없었다는 얘기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정말 간..
2011년 새해에 들어선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레뷰(REVU)"가 새로운 시도를 시행했습니다. 2011년 1월7일부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친구추가"기능과 일부 블로거들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 & 기능 변화가 바로 그것인데요 레뷰(REVU)의 일부 불편한 기능탓에 그동안 잠시 레뷰(REVU)를 떠난 블로거들을 다시 불러모으고 그와 동시에 메타블로그계의 종결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처럼 보여서 앞으로 그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일단 필자는 블로그를 시작한 2010년 6월부터 "레뷰(REVU)"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소 느린속도탓에 처음에는 다른 메타블로그사이트보다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었는데 혁신적이면서 독특한 "누군가의 추천은 곧바로 나의 캐쉬" 기능때문에 한동안 "레뷰(REVU)"에서 꽤..
"팡팡" "팡팡" "팡팡" 시도때도 없이 이곳저곳에서 터지던 콩알탄. 학교앞 문방구에서 손쉽게 살수 있었던 콩알탄은 그시절 남자아이들에게 화약총과 함께 인기만점. 일회용이라는 단점이 있었지만 바닥에 던지기만 하면 "팡" 하고 소리가나면서 터지던 콩알탄. 어디에 던질까? 누구에게 던질까? 앗! 발견했다! 좋아하던 여자애 뒤에서 "팡" 딱히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던 그때 그시절 바로 그게 여자아이에 대한 관심의 표현.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 라는 표현. "야! 너! 잡히면 죽어!" 하면서 쫓아오던 여자아이. 걸음아 나살려라 도망가면서 또 한번 "팡" 그러다가 콩알탄이 다 떨어지면 여자아이 두손에 잡혀 질질질.... 땅에 떨어지기만하면 쉽게 터지던 콩알탄을 서랍속에 넣어두었다가 수업시간 도중,..
연말도 다 지나갔는데 "대상시상"이라니 조금 뜬금없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보통 다른 시상식과는 달리 지금 소개하려 하는 "대상"은 이듬해 1월에 결과가 발표되는 시상식입니다. 그이름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생소할것이 분명한 "독자만화대상" 입니다. (일부 글귀 및 이미지들은 독자만화대상 홈페이지를 이용했습니다.) 1. 독자만화대상이란? 올해(2010년)로 9회째를 맞이한 독자만화대상은 2002년에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횟수로 정확히 9회이기 때문에 "독자만화대상 2010"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9회"라는 문구가 붙은 것이죠. 독자만화대상 홈페이지(www.comicreader.org)에 기재되어 있는 문구를 빌리자면 독자만화대상은 "이 땅에서 만화를 즐기고 소비하는,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독자들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