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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이미 인디음악계에서 네임벨류로 따졌을 때 홍대여신 "요조"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던 "야광토끼 임유진". 얼마전에 1집 앨범을 발매했는데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음악들이 너무 좋아!! 처음 "야광토끼"를 알게 된것은 6월달에 우연히 참석하게 된 "SAVe tHE AiR" 그린콘서트에서였다. 그곳에서 "야광토끼"의 "Can't stop Thinking About You"를 처음 듣는 순간!!!! "띵~" 하는 울림과 함께 한순간에 "야광토끼"의 팬, 임유진의 팬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대학생 시절때는 은근히 인디음악을 많이 듣고, 많이 알고, 많이 경험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때의 순수함으로 인디음악을 즐기는 여유를 갖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팬이 된 이 "야광토끼"의 음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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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인형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진의 주인공은 독일 베를린동물원의 세계적인 귀염둥이스타 "크누트"입니다. 2006년에 태어난 북극곰 "크누트"는 당시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버림받고 사육사의 손에서 길러졌는데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운 모습과 앙증맞은 생김새로 독일사람들뿐만이 아닌 전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베를린 동물원에서는 "크누트"와 관련된 관광상품으로 많은 수입을 얻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 "크누트"가 3월 19일, 동물원 호수에서 돌연사 했다고 합니다. 태어난지 꼬박 5년째였습니다. 어미에게 사랑한번 받지 못하고 버림받았던 "크누트"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 "인간"들을 "크누트"또한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생김새와 달리 무서운 육식동물중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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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월요일부터 블로그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짝 바꾸어 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극소수의 이웃분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에 관해서 언급을 안해주셨다는.... (흑흑흑) 블로그의 첫인상이라고도 할수 있는 타이틀 이미지와 스킨의 전체적인 컨셉은 작년 6월쯤, 블로그를 정식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기 전부터 무척이나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부족한 그래픽디자인실력으로 인해서 좌절, 또 좌절. 결국에는 그래픽쪽으로 공부를 해본적이 있는 전문가(?)지인들에게 부탁을 할수밖에 없었죠. 이번 2011년에 들어와서 변경하게 된 블로그타이틀 이미지 또한 절친한 지인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지인에게 밥이라도 한끼 사야 하는데 말입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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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친구들이 스팸문자나 보이스피싱사기를 당할뻔 했던 경험을 얘기할때면 저는 항상 그 친구들에게 이렇게 외치곤 했습니다. "이런! 꽃등심3인분아! 딱보면 모르냐?" 라고 말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 보이스피싱사기전화가 왔을때마다 저는 되려 사기를 치려고 제게 전화를 한 사람들을 놀려먹곤 했었거든요. 또한 스팸문자나 스팸메일은 나이드신 어르신들 아니면 젊은 사람들은 오히려 걸려들기가 더 어렵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쑤? 그렇게 친구들에게 생색내던 제가 핸드폰소액결제 스팸문자에 당하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소액결제 금액을 취소하고 다시는 해당회사에서 문자가 안오도록 스팸문자차단을 했지만 이런류의 사기에 절대로 걸려들지 않을 자신있다고 큰소리 치던 제 모습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겸손한 삶을(??) ..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제게 찾아왔습니다. 그와 관련한 내용의 글을 몇일전에 작성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북극곰 매거진 기대할게요!" 라는 댓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사실 "북극곰 매거진"이라고 따로 무언가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한가지 카테고리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글을 내맘대로 남기겠다!" 라는 것이었는데 뭔가 좀 전달이 이상하게 된것 같습니다. ▶ 결국에 가장 안타까운 것은 구독량이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의 공통된 소원이 하나 있다면 "자신의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는 일" 일 것입니다. 더욱이 오랜시간의 투자와 정보수집등을 통해서 "정성껏" 작성한 포스팅일수록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바램은 비례할 것입니다. 전혀 공들이지 않은 포스팅..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인것 같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인해서 블로그를 붙잡고 있을만한 기분과 분위기가 아닌 듯하여 이웃님들 블로그에도 거의 방문하지 않고 제 블로그에서도 손을 떼는등 한마디로 "나에게 블로그는 안중에도 없다."라는 식의 일상을 보냈습니다. 사실 연평도포격사건을 핑계삼아 블로그를 쉬고 싶었던 것일수도 있겠네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새로 시작하는 기분과 마음으로 블로그를 다시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마치 처음만난 것처럼 어색하게 느껴졌던 것은 왜일까요? 요새들어서 이웃블로그분들께서 슬럼프다, 블로그에 회의적이다등등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계신듯 한데 저에게도 그런 시기가 오고 있는 것일까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요새 들어서 애시당초..
※ 본 내용은 해당가수 혹은 작사가를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 곡의 분위기 혹은 장르와 상관 없이 오로지 노래의 가사에만 집중하는 내용입니다. ※ 해당가수 혹은 작사가의 팬분들은 악성댓글 남기지 마세요. 저도 아이돌 가수 좋아합니다. 우후훗♥ ※ 이 글의 목적은 요즘 무슨의미인지 알수 없는 가사의 노래들이 많은데 내 마음대로 가사를 해석해 보자는 것입니다. 1.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스피커의 볼륨을 최대한 올린다. 이어폰을 사용하면 금상첨화 2. 북극곰이 가리키고 있는 "▶"버튼을 클릭하거나 "뮤직비디오 바로보기"를 클릭해서 해당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음미하듯 천천히 감상해 본다. 3. 노래가 끝나면 다시한번 클릭해서 북극곰 맘대로 해석된 부분과 함께 노래를 감상한다. 4..
얼마전 대대적으로 블로그의 스킨과 카테고리등을 정리했습니다. 수정작업의 가장큰 목적은 블로그의 "덩치"를 줄이는 일이었습니다. 쓸데없는 메뉴등을 과감히 삭제하고 블로그의 균형이 덩치에 맞게 가장 효율적인 모습을 지닐수 있도록 몇일을 고민하고 고민했는지 모르겠네요. 블로그 수정작업이 끝나고 나서 포스팅주제를 찾는도중에 새롭게 변화된 "폴라베어뱅크"라는 블로그의 "로드맵"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 특유의 귀차니즘이 발동되고 안좋은일들이 겹치면서 "폴라베어뱅크"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로드맵" 작업은 소리없이 묻혀버리고 말았죠. 얼마전부터 다음뷰측에서 "뷰애드"의 더 큰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뷰애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뷰애드박스"에 자신의 블로그를 노출시켜주는 이벤트인..
얼마전 홍대입구에 있는 만화전문서점인 "한양문고(TOONK)" 에서 눈에 띄는 만화책을 발견 하였습니다. 밝은 하늘색 배경에 새하얀털을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는 북극곰이 그려져 있는 만화책표지는 별명이 "북극곰"인 저에게 뿌리치지 못할 유혹의 눈빛을 보내고 있었죠. ※ 한달에 4번이상은 꼭 방문하는 만화전문매장 한양문고의 내부사진. 홍대입구역 4번출구. 사진출처는 www.toonk.com ※ 성별이 남자이다 보니까 잔잔한 만화보다는 스펙타클하고 화끈한 내용의 만화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순정만화를 특별히 싫어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만화책을 읽는 습성은 잡식성이라고 봐야 함이 옳다고 하겠죠. 이따금씩 잔잔하면서도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만화를 읽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날이 바로 그런 기분이..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봄 나들이도 못가고 있는 제 상황이 안타까웠는지 아는 지인분께서 양평에서 핸드폰으로 사진한장을 보내주셨네요. 봄이 되면 개나리, 벚꽃과 함께 봄꽃 3대천왕이라 불리는 진달래입니다. 나무아래에 홀로 피어 있는 진달래 꽃이 쓸쓸하면서도 기품있어 보였다고 합니다. 지금 너의 상황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하면서요…. (기품은 빼고 --;;;;) 올 봄은 4월까지 눈이 오는 기가막힌 날씨 탓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것 같은데 이러다가 봄소풍도 못가고 여름이 오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워낙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여름은 저에게 너무 많은 시련을 주는데 큰일 입니다. 덩치 크고, 피부 하얗고, 더위를 많이 타서 "북극곰" 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신 분! 양평에서 저 대신에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