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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컬트(Cult)의 "너를 품에 안으면" - 너에게 나의 사랑이 닿기를.... 본문
<WARNING>
※ 본 내용은 해당가수 혹은 작사가를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글이 절대 아닙니다.
※ 곡의 분위기 혹은 장르와 상관없이 오로지 노래의 가사에만 집중하는 내용입니다.
※ 해당가수 혹은 작사가의 팬분들은 악성댓글 남기지 마세요. 저도 아이돌가수 좋아합니다. 우후훗♥
※ 이 글의 목적은 요즘 무슨의미인지 알수 없는 가사의 노래들이 많은데 내 마음대로 가사를 해석해 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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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의 분위기 혹은 장르와 상관없이 오로지 노래의 가사에만 집중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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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가사해석하기를 제대로 즐기는 법>
1.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스피커의 볼륨을 최대한 올린다. 이어폰을 사용하면 금상첨화
2. 북극곰이 가리키고 있는 "▶"버튼을 클릭하거나 "뮤직비디오 바로보기"를 클릭해서 해당노래를 끝까지 음미하듯 천천히 감상해 본다.
3. 노래가 끝나면 다시한번 클릭해서 북극곰 맘대로 해석된 부분과 함께 노래를 감상한다.
4. 감상이 끝나면 북극곰에게 추천하고 댓글단다.
1. 주변에 사람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스피커의 볼륨을 최대한 올린다. 이어폰을 사용하면 금상첨화
2. 북극곰이 가리키고 있는 "▶"버튼을 클릭하거나 "뮤직비디오 바로보기"를 클릭해서 해당노래를 끝까지 음미하듯 천천히 감상해 본다.
3. 노래가 끝나면 다시한번 클릭해서 북극곰 맘대로 해석된 부분과 함께 노래를 감상한다.
4. 감상이 끝나면 북극곰에게 추천하고 댓글단다.
♬ 오늘의 내.가.해 - 컬트(CULT)의 "너를 품에 안으면"
♬ 오늘의 컬트(CULT) - 컬트라는 그룹보다는 "김준선"이 프로젝트그룹으로 만들었던 "컬트"라고 기억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김준선의 정보로 대체한다. 김준선(1970년 2월 9일 - )은 대한민국 작곡가 겸 가수이다. 1992년 연세대학교 시절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발을 들여 놓았다. 1993년 1집 "아라비안 나이트"를 히트시키며 스타덤에 올랐고, 이듬해 2집 "마마보이"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1995년 군입대직전에 손정한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컬트>>를 결성해 "너를 품에 안으면"을 히트시킨다. 군제대후, View to를 결성해 활동했다. 이후엔 작곡가로서 꾸준히 활동하다 최근, 싱글앨범을 내고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 북극곰의 컬트(CULT) - 위에서도 밝혔다시피 "너를 품에안으면"이라는 명곡을 히트시킨 "컬트"는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희안한 곡을 발표했었던 "김준선"이라는 작곡가겸 가수가 프로젝트그룹형식으로 만들었던 팀이다. 북극곰의 경우에는 어렸을때 우연히 사촌형집에서 "컬트"1집앨범을 듣게 되었고 평소에 전혀 모르던 그룹이었지만 "너를 품에 안으면"이라는 노래만큼은 귀에 쏙쏙 들어왔었다. 그래서 그 기억 때문에 지금도 "너를 품에 안으면"이라는 곡은 북극곰이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중의 하나이다. 늘어지는 듯한 목소리를 지닌 컬트의 김준선이었지만 당시만해도 이곡은 감수성이 한창 예민했던 북극곰에게 듣기만해도 눈물이 날것만 같은 노래였고 지금도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그런 어렸을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훗날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통통 튀는 노래도 "김준선"의 음악이었다는 것을 알고서 깜짝 놀랐으며 우연히 보게된 "너를 품에 안으면" 뮤직비디오에서 빡빡머리 보컬을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난다. 여하튼 "너를 품에 안으면"은 노래처럼 북극곰의 품에 오래도록 기억될 곡이 될듯하다. 무려 16년이 지난 곡이니까 말이다.
(INTRO)
언제나 술취한 목소리로 힘들다고 얘기하는 너. 무엇이 그리도 힘든지, 예쁜사랑하고 있다고 매일마다 나에게자랑해왔던 너였는데 무엇이 그리 힘드니. 너를 알고 지낸지도 벌써 몇해째인지 셀수조차 없어졌는데 매일마다 너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왔는데 요새들어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얘기하면 너만큼 나도 힘들어. 나말고 다른남자를 사랑하는 너를 옆에서 보고 있을때면 너를 몰래 사랑하는 것 조차 미안해지는 마음에 언제나 내마음을 숨기고만 있었는데...오늘도 너는 늦은밤에 나에게 전화를 걸어 힘들다고 얘기하고 있어. 예전같지 않다고, 다른여자가 생긴것 같다고, 죽을것같이 힘들다고, 어떻하면 되냐고...... 너의 울음섞인 하소연과 물음에 나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어. 그냥 너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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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야. 목소리가 안좋다? 너 술 마셨어?"
"응. 조금. 지금 볼수 있어?"
"지금? 왜? 무슨일 있어?"
"아니, 무슨일은...그냥 너랑 한잔 더하고 들어가려고"
"이미 많이 마신거 아니야? 술은 됐고, 어디야? 집에 데려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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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많이 취한것 같은데?"
"응. 나.....오늘 헤어졌어. 그사람이 헤어져 달래."
"........................................괜......찮아?"
"아니. 안 괜찮아. 나 너무 힘들어. 진짜 힘들어서 죽겠어........미안한데....나좀 안아줄래?"
언제나 술취한 목소리로 힘들다고 얘기하는 너. 무엇이 그리도 힘든지, 예쁜사랑하고 있다고 매일마다 나에게자랑해왔던 너였는데 무엇이 그리 힘드니. 너를 알고 지낸지도 벌써 몇해째인지 셀수조차 없어졌는데 매일마다 너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왔는데 요새들어 하루하루가 힘들다고 얘기하면 너만큼 나도 힘들어. 나말고 다른남자를 사랑하는 너를 옆에서 보고 있을때면 너를 몰래 사랑하는 것 조차 미안해지는 마음에 언제나 내마음을 숨기고만 있었는데...오늘도 너는 늦은밤에 나에게 전화를 걸어 힘들다고 얘기하고 있어. 예전같지 않다고, 다른여자가 생긴것 같다고, 죽을것같이 힘들다고, 어떻하면 되냐고...... 너의 울음섞인 하소연과 물음에 나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어. 그냥 너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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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이야. 목소리가 안좋다? 너 술 마셨어?"
"응. 조금. 지금 볼수 있어?"
"지금? 왜? 무슨일 있어?"
"아니, 무슨일은...그냥 너랑 한잔 더하고 들어가려고"
"이미 많이 마신거 아니야? 술은 됐고, 어디야? 집에 데려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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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많이 취한것 같은데?"
"응. 나.....오늘 헤어졌어. 그사람이 헤어져 달래."
"........................................괜......찮아?"
"아니. 안 괜찮아. 나 너무 힘들어. 진짜 힘들어서 죽겠어........미안한데....나좀 안아줄래?"
너를 품에 안으면 힘겨웠던 너의 과거를 느껴. 이제는 더이상 흔들리지마. 널 지켜야해.
너를 안고 있으면 이런 느낌이 나는구나. 널 알고 지낸지 그렇게 오래되었는데 처음으로 널 이렇게 안아보는 것 같아. 그런데 나의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을만큼 너의 가슴이 너무 슬퍼서 울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누가 너를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는것인지 알고 있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은 이렇게 잠시동안 너를 안아줄수 있는 것 밖에 없구나. 내 가슴이 너를 얼마나 진정시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아무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만 바라봐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것일까? 지금 너가 이렇게 슬퍼하는 순간에도 너가 다른 어떤남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나의 품에서만 웃고, 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일까? 이렇게 울고 있는 너의 심장을 내가 지켜줄수 있는데...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왔던 너의 눈물까지도.
지금 들리는 것은 너의 흐느끼는 울음소리와 나의 심장소리밖에 없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울고 있는 너. 그런 너를 바라보면서 너무나 복잡한 감정들이 뒤섞이고 있는 나. 너의 얼굴과 마음이 내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꾹 참아왔던 나의 마음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너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의 눈물까지도 사랑할수 있는 내 마음이.
떠나버린 그 사람을 굳이 애써 지우려 하지마. 니가 사랑했던 만큼 기억속에 남겨두면 돼.
널 떠나버린 그사람을 애써 지우려고 하지마. 괴롭고 힘들면 울어. 언제든지 내 가슴을 너에게 빌려줄수 있으니까. 지우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힘든게 사랑이야. 난 잘 알아. 사랑하는 사람을 지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인지.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너의 기억속에서 없어질때까지 실컷 울고, 실컷 괴로워 해. 너가 그사람을 사랑했던 마음만큼, 행복했던 시간들만큼 너의 기억속에 남겨두면서 말이야. 사랑은 그렇게 잊혀지기도 기억되기도 하는거야. 내가 너를 기억하듯이...
you’re my lady lady lady. 하지만 내 마음도 이렇게 말 하긴 정말 쉽진 않았어.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지금 너만큼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한명 더 있어. 네 바로 앞에 있는 나. 널 항상 나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내옆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루에 수십번도 더해. 하지만 너에게는 단 한번도 표현한적 없었지. 혹시나 너를 부담스럽게 할까봐, 나의 이기심이 너를 더 힘들게 할까봐. 그런데 말이야......내 마음을 숨기고 너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도 정말 쉽지는 않았어. 난....나를 속이고 있었던 것이니까.
you’re my lady lady lady. 이제는 나에게 기대온 널 보며 내가 미워지는데. 이제 너를 안으면 나를 믿고 있는 너를 느끼네.
너를 내사랑으로 만들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될때마다 항상 널 포기하려고 했어. 널 너무 사랑하니까. 날 항상 편한친구로서 바라봐주는 너의 그 마음을 배신할수 없으니까. 그런데 지금 이렇게 너가 헤어진 연인때문에 힘들어 하는 상황속에서, 내 품에 안겨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너에게 내마음을 고백하고 싶어지는 내가 미워진다. 넌 지금 울고 있는데 난 내 이기심만 챙기려고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 너무 싫다. 너가 얼마만큼 나를 믿고 항상 내게 기대어 왔었는지 느껴지는데......지금 이순간에도 너가 얼마나 나를 믿고 있는지 느껴지는데......난 왜 이기적인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일까........
이제는 더이상 흔들려선 안돼. 널 지켜야해.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 흘려왔던 너의 눈물 까지도.
그래, 그만하자. 나까지 이렇게 흔들리면 안돼지. 지금 너의 마음을 추스리고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니까. 나까지 이렇게 널 지킬수 없는 남자가 되면 안돼. 너가 그동안 흘렸던 눈물들과 너가 지금 흘리고 있는 눈물, 너의 모든 것들을 내가 지켜줄게. 언제든 기대도 좋아. 난 항상 널 품에 안을 준비가 되어있어......................사랑한다..............
(OUTRO)
"여~~~~! 결혼축하해! 너도 징하다. 헤어졌다가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만났다가 하다가 10년 연애끝에 결국 결혼하는구나. 나같으면 절대 못한다."
"그러니까 너가 아직도 결혼을 못하는거야 이 바보야. 나 오늘 엄청 예쁘지?? 예쁘지?? 응? 응?"
"어쭈? 자기입으로 예쁘다고 하네??? 그래! 예쁘다. 예뻐. 너 한창 예쁠때인 대학생때 같다."
"히힛. 고마워. 그런데 같이 안왔어??"
"누구?"
"누구긴 누구야. 내 베스트 프렌드!"
"안왔어? 안그래도 같이 오려고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되서 먼저 간줄 알았지. 너....청첩장 안보냈지???"
"무슨소리야. 제일먼저 보냈는데.... 내가 가장 축하받고 싶은 사람이 누구겠니? 나도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전화해도 안받아."
"그래? 그럼 왜 안오고 있을까? 너가 먼저 결혼해서 질투하나 보다!! (이자식 어떻게 된거야.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이렇게 중요한 날에................)"
"응? 뭐라고? 뭘 그렇게 혼자서 중얼거려? 요새 힘든일 있다고 했어??? 나한테는 그런말 안했는데...?"
"아......아니야. 회사쪽일이 잘 안풀린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요즘 힘든가봐. 오겠지 뭐. 준비 잘하고, 내가 일단 나가서 다시 전화해볼게."
"응. 빨리 안오면 죽~~~는다고 해. 이렇게 중요한날 다같이 웃으면서 나 축하해줘야 내가 잘 살지."
"알았어. 내가 지금 다시 전화해 볼게. 여하튼 이따가 보자! 긴장하지 말고! 드레스 밟을라!"
"여~~~~! 결혼축하해! 너도 징하다. 헤어졌다가 만났다가 헤어졌다가 만났다가 하다가 10년 연애끝에 결국 결혼하는구나. 나같으면 절대 못한다."
"그러니까 너가 아직도 결혼을 못하는거야 이 바보야. 나 오늘 엄청 예쁘지?? 예쁘지?? 응? 응?"
"어쭈? 자기입으로 예쁘다고 하네??? 그래! 예쁘다. 예뻐. 너 한창 예쁠때인 대학생때 같다."
"히힛. 고마워. 그런데 같이 안왔어??"
"누구?"
"누구긴 누구야. 내 베스트 프렌드!"
"안왔어? 안그래도 같이 오려고 연락했는데 연락이 안되서 먼저 간줄 알았지. 너....청첩장 안보냈지???"
"무슨소리야. 제일먼저 보냈는데.... 내가 가장 축하받고 싶은 사람이 누구겠니? 나도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전화해도 안받아."
"그래? 그럼 왜 안오고 있을까? 너가 먼저 결혼해서 질투하나 보다!! (이자식 어떻게 된거야.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이렇게 중요한 날에................)"
"응? 뭐라고? 뭘 그렇게 혼자서 중얼거려? 요새 힘든일 있다고 했어??? 나한테는 그런말 안했는데...?"
"아......아니야. 회사쪽일이 잘 안풀린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요즘 힘든가봐. 오겠지 뭐. 준비 잘하고, 내가 일단 나가서 다시 전화해볼게."
"응. 빨리 안오면 죽~~~는다고 해. 이렇게 중요한날 다같이 웃으면서 나 축하해줘야 내가 잘 살지."
"알았어. 내가 지금 다시 전화해 볼게. 여하튼 이따가 보자! 긴장하지 말고! 드레스 밟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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