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삼국지 (7)
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필드에서 등장하는 일반 적들 (좌)도적: 게임초반부터 후반까지 필드에서 꾸준하게 등장하는 적이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아군의 레벨에 맞추어 이들의 레벨과 병사수 및 공격력과 방어력도 상승한다. 주로 들과 숲에서 등장한다.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함께 등장한다. (우)황건적: 게임초반부에만 필드에 등장하는 적이다.(황건적의 잔당?!) 주로 들이나 논에서 등장한다. 도적과 마찬가지로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습격해 온다. (좌)산적: 게임초반부터 중반까지 주로 산이나 숲으로 둘러싸인 필드에 등장하는 적이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아군의 레벨에 맞추어 이들의 레벨과 병사수, 공격력과 방어력도 상승한다.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함께 등장한다. (우)해적: 게임초반부터 후반까지 바다나 강과 인접해..
적군장수 목록 (초반) -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역대인물사전 참고(좌)괴월: 유표의 모사로 괴량의 동생. 진, 한의 책사 괴통의 후예이며 그 지모는 조조로부터 '형주보다도 괴월을 손에 넣은 것이 기쁘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유표에게 여러가지 계책을 주었고 유비가 준 적로마를 보고 유표에게 좋지 않은 말이라고 권유하기도 하였다. 후에 조조군이 밀려들어오자 유표의 후계자인 유종에게 항복을 권유하였다.(우)공도: 황건의 잔당으로서 유벽과 함께 여남에서 한 무리를 이루어 통솔했다. 원소, 유비에게 협력하여 관도 전투중인 조주군을 배후에서 공격하지만 난군 중 하후연에게 죽었다. (좌)공수: 위나라의 장수. 관우가 오관을 지날 때 동령관을 지키던 인물. 관우에게 죽임을 당한다. (우)곽도: 원소의 모사로 원소에게 많..
★ 기종: FC ★ 게임명: 천지를 먹다2-제갈공명전 ★ 제작사: 캡콥 ★ 장르: RPG ★ 발매일: 1991-04-05 ★ 발매가: 8,500엔 ★ 소개: 1991년에 발매된 FC(패미콤)의 삼국지게임. 캡콤에서 발매된 횡스크롤 액션게임인 천지를먹다시리즈와는 달리 드래곤퀘스트 형식의 RPG 게임이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언어의 압박이 크지만 게임팬이라면 한번쯤 즐겨야 하는 명작이다. 아군장수 목록 (합류 후 중도이탈하지 않음) -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역대인명사전 참고 (좌)강유: 중국 삼국시대 위의 지략이 뛰어난 사람으로 촉의 신하가 되어 제갈량의 후계자가 되었던 무장. 후에 종회와 함께 사마소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하여 자살하였다. 무와 문 모두에 능통한 인재로서 제갈량..
만화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나이를 아무리 먹어도 아직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의 4대기서가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컨텐츠로 재생산되고 각색되어서 그 수를 헤아릴수조차 없는 삼국지부터 시작하여 서유기, 금병매, 마지막으로 삼국지만큼은 아니지만 108명이라는 매력적인 영웅이 등장하는 수호지까지. 누구나 어딘가에서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아주 유명한 작품들입니다. 그중 수호지라는 작품은 삼국지 못지 않게 꽤 많은 만화가들의 손에 의해서 그려졌는데 수호지 본연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그대로 답습한 작품부터 판타지와 무협요소를 넣어 백퍼센트 픽션으로 만들어진 작품까지 그 수와 양이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걔중 최근 기억나는 작품으로는 "환상수호전"이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이 만화는 ..
남녀노소, 국적불문 아시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 4대기서중의 하나인 "삼국지". (중국의 4대기서는 삼국지, 수호지, 금병매, 서유기) 위촉오 삼국영웅호걸들이 펼치는 매력적인 이야기는 우리나라를 비롯 지구상의 모든 세계인들을 흥분시키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원작인 소설책을 뛰어넘어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등 굉장히 다양한 컨텐츠로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것만 봐도 그 인기와 인지도를 쉽사리 예측할 수가 있는데요, 어린아이부터 어른할것 없이 대통령이름은 몰라도 "유비, 관우, 장비"는 알고 있을정도의 "삼국지". 이런 삼국지를 소재로 한 만화책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우영 삼국지"부터 최훈의 "삼국전투기"까지 굉장히 다양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워낙 많은 작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1부와 2부에 걸쳐서 ..
만화 읽어주는 남자입니다. 어느덧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는 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절기상 아직은 가을이기 때문에 독서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에는 늦지 않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가만히 있으면 책이 읽고 싶어지는 쌀쌀한 가을. 청소년아이들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재미와 감동이 2배가 되는 만화책 전질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질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만화책인 만큼 아이들의 책장에 멋지게 꽂아놓고 틈틈히 함께 읽는다면 책에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좋은 결과가 나타날것이라 예상합니다. 또한 부모님이 솔선수범하여 만화책을 손에쥐고 있는다면 아이들이 "만화책이란 재미없고 해로운 책이 아니..
이번 "만화 읽어주는 사람"에서 다룰 작품은 "니나잘해"라는 만화입니다. 이 글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고등학교 시절)에 학교 교지에 실었던 원고입니다. 당시 교지의 메인특집이 "만화"였고 그에따라 교지편집부의 부탁을 받아 "만화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때 작성했던 "니나잘해"리뷰를 이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수정할 부분들을 일부 수정하고 재탕(?)하는 범죄를 저질러 버리려고 합니다. (잘하는 짓이다... --;) 10년전에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현재시점과 일부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니나잘해"의 팬분들이 혹시 이 글을 읽어보게 된다면 이런 저를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니나잘패 팬카페 http://cafe.daum.net/nina) ▶ 2010년 현재, 니나잘해의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