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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작성하였던 게시판 및 사진첩의 내용들을 블로그로 이전하는 작업을 하는 포스팅. [Final Fantasy VII : Advent Children] 2006년 4월 6일 "영화 함께 볼래요?"에 작성 (클라우드와 티파, 그리고 세피로스) FF시리즈의 최고 인기작이자 숱한 이야기들을 지금까지도 쏟아내고 있는 8년전에 PS로 발매되었던 FF7.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즐겼었던 팬으로서 FF7 Advent Children(이하 FF7 AC)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작품이다. 처음에는 PS2용 게임으로 리메이크 되어 발매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도 했지만 그 기대를 스퀘어에닉스는 무참히 깨뜨려 버렸다. 기존에 20분정도의 팬서비스 차원영상물로 제작되고 있었던 FF7 AC를 100분이..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작성하였던 게시판 및 사진첩의 내용들을 블로그로 이전하는 작업을 하는 포스팅 [쏘우 1] 2006년 2월 24일, "영화 함께 볼래요?"에 작성 (감상평) 너무 늦게 접하게 된 영화인가? 벌써 볼 사람들은 모두 보았고 이번에 개봉한 쏘우2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이 영화를 너무 뒤늦게 알게된 감이 있다. 어쨋든 군대에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때에 개봉된 영화이기 때문에 못봤으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주위에서 쏘우2를 꼭 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과 생각을 같이 하기 위해 쏘우1을 보게 되었다. 다행히도 주위에서 쏘우1이 재미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스포일러 비스무리한 얘기따위는 한마디도 들은 것이 없어서 걱정없이 영화에 푸욱 빠질수가 있었다. 사실 이런류의 영화..
※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과 아침부터 불쾌감 느끼고 싶지 않은 분들은 플레이 버튼을 누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 올 여름에 개봉예정인 3D영화 【피라니아】입니다. 유튜브 서핑을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서 트레일러 영상을 퍼왔습니다. (외국에서는 그다지 평이 좋지는 않습니다. 아바타라는 엄청난 3D영화 때문이죠.) 책과 영상을 통해서만 보았던 육식물고기인 피라니아를 직접 본적도 없으면서 무서워 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데 지금 생각해도 【피라니아】는 무섭네요.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물속에서 육식물고기떼에게 습격을 당한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개체만이 달려들어서 공격하는 【상어】보다도 공포스럽다고 할 수 있죠.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서 귀에 들리는 대화를 대충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