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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얼마전 대대적으로 블로그의 스킨과 카테고리등을 정리했습니다. 수정작업의 가장큰 목적은 블로그의 "덩치"를 줄이는 일이었습니다. 쓸데없는 메뉴등을 과감히 삭제하고 블로그의 균형이 덩치에 맞게 가장 효율적인 모습을 지닐수 있도록 몇일을 고민하고 고민했는지 모르겠네요. 블로그 수정작업이 끝나고 나서 포스팅주제를 찾는도중에 새롭게 변화된 "폴라베어뱅크"라는 블로그의 "로드맵"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 특유의 귀차니즘이 발동되고 안좋은일들이 겹치면서 "폴라베어뱅크"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로드맵" 작업은 소리없이 묻혀버리고 말았죠. 얼마전부터 다음뷰측에서 "뷰애드"의 더 큰 발전방안을 모색하면서 "뷰애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뷰애드박스"에 자신의 블로그를 노출시켜주는 이벤트인..
최근 뷰애드를 통해서 새로운 발전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 다음뷰.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이라면 백이면 백, 모두 추천버튼을 달아 놓은 다음뷰. 이런 다음뷰에도 트위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엥? Follower가 24명? 다음뷰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아도 블로거라면 모두 알고 있을 정도로 엄청나죠. 다음뷰 베스트글, 혹은 다음 뷰 메인에 내 포스팅이 선정되는 경우에는 평소 상상할수도 없는 엄청난 방문객유입량이 일어납니다. 이는 베스트글에 한번이라도 선정이 되신 분들이라면 공감할 것 입니다. 이런 "다음뷰"에도 "트위터"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다양한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개척해 나가고 있는 다음뷰에게 트위터의 대중화 또한 무시 할수 없는 하나의 방법이었던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
컴퓨터를 처음 구입했을때가 중학교 1학년때인가?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꿈과 희망, 신세계를 알려준 모뎀. 18k, 36k, 54k 모뎀들. 당연히 숫자가 높을수록 빠른 속도였지. 모뎀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면 전화기가 먹통이었어. 그 특유의 접속음. 기억하는 사람 있을까? "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이이이띠~~띳"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이 소리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은 지금 웃고 있지 않을까? 모뎀을 이용하면 통신에 접속해 있는 동안 집전화가 통화중상태가 되는 시스템이야. 어머니가 전화통화하신다고 수화기라도 드는 순간에는 화면이 멈추어 버리는 비극(?)이 발생했지. 모뎀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면 전화비가 나가기 때문에 너무 많이 하면 큰일났었어. 한번은 전화비가 몇만원이 넘어가서 어머니께 먼지나도록 ..
모두들 소중한 8표는 행사하셨는지요? 바로 어제는 6.2지방선거날이었습니다. 이른새벽부터 선거를 끝내고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갔다 왔습니다. 친구들과 정치 및 선거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나눈적이 과거에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어제는 달랐습니다. 친구들 모두 너나할것 없이 트위터와 문자를 통해서 선거를 꼭 하자고 독려했을 뿐만 아니라 선거가 끝난 후에도 자신이 뽑은 후보, 부모님의 정치색깔, 재미있는 이름의 후보들, 1인 8표제에 대한 불만등 다양한 이야기를 기분좋게 나눌수가 있었습니다. 아직 미혼이고 사회초년생인 저는 나름 젊은층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정치와 투표에는 굉장히 무관심 했던 제가 근래 들어서 6.2 지방선거를 월드컵만큼이나 기다리고 있었고 투표후에도 이것과 관련한 이야기를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