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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추억속의 그대) 워크맨
몇년도에 구입 했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중학교 때 인것으로 기억해요. 당시 같은반 친구들의 50%정도가 가지고 있었는데 워크맨이 없던 저는 항상 귀만 파고 있었죠. 그러던 와중에 부모님께서 생일선물로 워크맨을 사주셨어요. 소니 워크맨이 아닌 파나소닉 워크맨이었지만 기능만큼은 친구들 것보다 훨씬 좋았었죠. 테이프 뒷면 자동넘기기, 구간반복, 배터리 잔량 표시기능, 파란색의 화끈한(?) 리모컨 액정등등. 얼마나 많은 테이프들을 쉴틈없이 돌리고 또 돌렸었는지 지금은 작동하지 않네요. 요즘은 MP3플레이어, PSP, 휴대폰 등 최첨단 기기들로 편하게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지만 좋아하는 음반테이프를 구입하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워크맨에 꽂아듣던 그 기쁨을 느낄 수는 없네요. 작동하지 않는 워크맨을 손에 들..
추억속의 그대
2010. 5. 18.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