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그대) 문구 선물 세트(추억속의 그대) 문구 선물 세트

Posted at 2010.05.16 01:19 | Posted in 추억속의 그대

초등학교 시절.

한달에 적어도 2번은 생일파티가 있었어요.

친구의 생일선물로 무엇을 사갈까라는 고민따위는 하지 않았어요.

1,000원만 들고 문방구로 향하면 언제나 기다리고 있던 【문구선물세트】가 있었으니까요.

문방구 아줌마에게 포장까지 해달라고 하면 그럴듯한 생일선물이 되요.

돈을 아끼려고 그런것이 아니예요.

당연히 생일선물은 문구선물세트를 사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맛있는 것을 잔뜩 먹을 기대감에 생일인 친구의 집으로 가면 한쪽 구석에 포장된 선물이 가득 쌓여 있어요.

생일을 맞이한 친구는 하나하나씩 생일선물을 뜯어보기 시작해요.

그런데 무언가 이상해요.

대부분의 선물이 문구선물세트예요.

역시 나말고도 1,000원짜리 문구선물세트를 사온 친구들이 있었군요.

그러나 아무렇지 않아요.

그시절 그때에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생일선물로 문구선물세트를 주는 것이 고정되어 것이었으니까요.

1,000원이면 간단하게 친구생일선물이 해결되었던 문구선물세트.

지금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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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아 이거 정말 새록새록 하네요 ㅋ 요즘은 진짜 뭐가 있을까요?? ㅋ 아이템?? ㅜㅜ ㅋㅋ
    • 2010.05.16 23:03 신고 [Edit/Del]
      온라인 아이템? ㅋㅋㅋ ^^ 진짜 궁금하기는 하네요. 선물 가격도 만만치 않을듯 해요. 설마 선물의 퀄리티로 친구들을 차별하면서 사귀고 그러지는 않겠죠?
  2. 요즘 선물은 만원정도는 기본 ㅠ.ㅜ; 씁쓸한 현실

    그나마 책이 좀 무난 한듯
    • 2010.05.16 23:03 신고 [Edit/Del]
      책이 무난한데 조금 그래. ㅋ
      근데 너 생일때 내가 주던 선물들은 기억하니.
      그당시 나에게는 엄청난 금액의 선물들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GBA로 나온 파이어앰블렘 정품 발매일날 용산에서 사서 선물한거 기억나니~
  3. 팬시 모으는 걸 좋아해서 문구선물세트 좋아했는데 ㅋㅋㅋ
    전 생일에 다들 케이크 선물을 줘서.. 케이크만 4-5개 ㅠ.ㅜ
    그날을 진짜 케이크만 먹다 끝나기도 하고 ㅋㅋ
    상하니까 막 나눠주고 그랬어요;;;;
    • 2010.05.16 23:04 신고 [Edit/Del]
      케이크 요새는 너무 달게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책종류도 좋아하고
      상품권도 좋더라고요. 현금이 제일 좋고요 --;
      너무 노골적인가?ㅋㅋ
  4. 저도 저 사진을 보니 언뜻 생각이 나네요 ㅎㅎ
  5. 아직도 초등학교 앞에 이거 팔아요~
    그 때는 선물 뭘 고를지 고민할 것 없이 저걸 사면 되었는데..
    요즘은 선물 고르기가 넘 어렵네요...^^;;
    • 2010.05.17 11:19 신고 [Edit/Del]
      그런가요?ㅋㅋ 가격대는 많이 올랐을 것 같아요~ 요새는 진짜 어린아이들도 생일선물 하나 고르려면 한참 걸릴 것 같아요. 선물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렇게 나이먹고도 주변지인들의 선물을 고를때 오랫동안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앞으로 어떤 독득한 선물아이템들이 나올지 기대도 되긴 하네요.
  6. 네에.지금도 있어요
    사실 문구류 값은 많이 오르지 않은거 같아요.

    울딸 유치원때 생파때 저런 선물 했던거 같은데요
    북극곰님때도 그랬군요! ㅎ
    • 2010.05.17 23:53 신고 [Edit/Del]
      아! 그렇군요. 아직도 있네요. 문구류는 사실 많이 오르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ㅋ 이기회에 어렸을때 다닌 초등학교 앞에 있는 문구점을 10여년만에 방문해 보아야 겠어요. 그때 그시절에 있었던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려고요~ ㅋㅋ ^^ 문방구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요새는 알파문구 같은 전문문구점이 있어서 예전의 문방구같은 분위기가 그립기도 합니다.
  7. 초등학교때까지는 줄곧 1000,2000원짜리 세트 사갔던 기억이 나네요...
    요센 펜하나도 천원이 넘으니 천원세트는 없지 않을까요?^^
    • 2010.08.12 09:36 신고 [Edit/Del]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1000원은 아니고 2000원정도부터는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해서 구입해 보니까 안에 들어있는
      제품들의 질이 굉장히 떨어지더군요.
      역시 2000원으로 많은 것을 바랄수는 없다는 굉장히
      현실적인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주고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8. 강철필통이랑 연필몇개 자, 지우개 들어있는 그것이죠!!
    아...그립다....
    저것 요즘도 있을까요? 문방구가 죄다 사라져가는거 같던데 말이죠
    • 2010.08.12 09:37 신고 [Edit/Del]
      예~ 맞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조금 내용물이 부실하더라고요.
      저 사진도 제가 직접 돈주고 구입한 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ㅋㅋㅋㅋ
      간만에 신기해서 구입해 보았는데..
      역시나.... 질은 많이 떨어지더군요.
      아무래도 요새간은 시대에 1000원, 2000원에
      많은 것을 바라기는 무리였던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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