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만화책속 명장면 명대사 - 신암행어사 (윤인완 & 양경일)추천만화책속 명장면 명대사 - 신암행어사 (윤인완 & 양경일)

Posted at 2012.01.17 19:08 | Posted in 오로지 만화 이야기뿐/만화책 속 명장면, 명대사

이번에는 윤인완, 양경일 콤비의 신암행어사 명장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만화책중에서 어떤 만화책을 읽을까? 북극곰이 추천하는 만화책의 별점과 명장면 + 명대사를 참고하여 오늘밤 침대에서 함께 뒹굴 만화책을 초이스 하자!! (별점 10개 만점)


▶ 제목: 신암행어사
▶ 작가: 윤인완 글, 양경일 그림
▶ 완결여부: 17권 완결. 외전 1권 완결. 팬북 1권 완결. 총 19권.
▶ 출판사: 대원씨아이
▶ 명장면 + 명대사: 쥬신의 총사령관이었지만 지병이 있어서 오랫동안 전장에서 활약하지 못했던 문수. 쥬신멸망후, 궁극의 마패라 불리우는 3마패를 들고 여행을 떠난다. 겉으로 보기에도 까칠하고 건방져 보이는 문수는 세상의 악인을 처단하기 위해서 조선땅을 떠도는 일반적인 암행어사들과는 달리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약한자를 도와주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 춘향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암행어사 시험을 보러 가던 몽룡을 만나게 되고, 그의 죽음 직전 오랫동안 꺼내지 않았던 궁극의 3마패를 꺼내고 외친다. "암행어사 출두야!!"
▶ 명장면 + 명대사 선정이유: 암행어사 하면 떠오르는 것은 악인을 처단하고 약한자를 도와주는 멋진 모습이다. 하지만 신암행어사의 주인공인 "문수"는 어딘지 모르게 착한놈이라기 보다는 나쁜놈의 분위기가 풍기는 독특한 캐릭터. 암행어사들이 들고 다니는 마패는 총 3가지인데 말이 많이 그려져 있을수록 등급이 높은 부하들을 소환할수가 있다. 문수가 들고 다니는 말이 세마리 그려져 있는 3마패는 팬터솔져라는 군부대를 소환할수 있는 마패로서 쥬신이 멸망하기전, 쥬신의 마지막왕이 건네주었다고 전해진다. 일본의 만화잡지에서 먼저 연재되고 한국으로 역수입된 "신 암행어사"는 엄청나게 방대한 스케일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훌륭한 스토리텔링, 슬램덩크의 작가인 이노우에 타케히코가 극찬한 그림체등으로 인해서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순수 대한민국 작가들의 만화책이라고 평가 받는다. 만화의 초반부터 끝까지 가장 자주 나오는 대사중 하나인 "암행어사 출두야!!"는 일본만화시장에서 울려퍼지는 한국만화의 자긍심 같아서 더욱더 뿌듯하다. 

★★★★★★★★★★

1. 한국보다도 일본만화계에서 더 유명한 윤인완, 양경일 콤비는 한국만화의 힘을 일본땅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몇 안되는 작가중 한명이다.

2. 양경일의 작화실력은 이미 "소마신화전기"라는 처녀작으로 인해 한국만화계에서는 진작에 인정을 받았으며 그후, 일본에서도 출간된 "아일랜드", 일본의 스토리작가와 함께 작업한 "좀비헌터"등으로 인해 일본만화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그림체가 발전하였다.

3. 양경일의 처녀작인 "소마신화전기"는 1부완결로 끝을 맺었으며 아직도 완결을 내주었으면 하는 만화중 하나로서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4. 일본의 유명한 만화가인 슬램덩크의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는 양경일의 그림을 극찬하였다.

5. 양경일작가의 든든한 동행자는 스토리작가인 윤인완이다.

6. 1990년대, 한국만화계에서만큼은 "만화스토리작가"라는 직업이 굉장히 생소했던 시기. 윤인완작가는 양경일작가와 함께 "아일랜드"라는 작품을 통해서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을 만들줄 아는 "만화스토리작가"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후, 한국만화계에도 글과 그림을 따로 작업하는 작품들이 많이 등장하게 된다. 한국만화판에서 초대 만화스토리작가가 "윤인완"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7. 만화 "아일랜드" 또한 미완의 작품인데 스토리작가인 윤인완은 "소설"로서 "아일랜드"를 완결시킨다.

8. "신암행어사"는 윤인완, 양경일 콤비가 일본땅으로 건너가 연재한 작품들중에서 가장 성공한 만화로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개봉하였다. (참고로 주제가를 보아가 불렀다.)

9. 신암행어사는 화려한 그림체,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셀수 없이 등장하며 충격과 반전의 구도를 적절히 사용함으로 인해 눈을 뗄수 없는 작품으로서 완결되었다.

10. 일본에서 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만화독자들에게는 생소한 "암행어사, 마패, 박문수, 춘향과 이몽룡, 방자, 평강공주, 원술, 원효, 을파소, 아지태, 계월향, 홍길동"등 한국적인 캐릭터와 한국 전통의 고전이야기들을 만화속에 스며들여 놓았다. 

11. 일본독자들에게는 생소했던 캐릭터들과 설정임에는 분명했지만 만화의 그림체와 스토리가 워낙에 뛰어나 신암행어사라는 만화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일본만화독자들도 꽤 많다.

12. 현재는 일본에서 "디펜스데빌"이라는 차기작을 연재중이며 이또한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13. 소마신화전기, 아일랜드를 제외한 좀비헌터, 신암행어사, 디펜스데빌은 일본에서 먼저 출간되고 한국으로 역수입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신 암행어사 1 - 10점
윤인완 글, 양경일 그림/대원씨아이(만화)
신암행어사 외전 - 10점
윤인완 지음/대원씨아이(만화)
신 암행어사 17 - 10점
윤인완 글, 양경일 그림/대원씨아이(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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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투자자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아... 소마신화전기 얼마만에 들어보는 이름인가요..^^
    1부 완결 이후 나오지 않았군요. 전 완전히 기억에서 잊고 있었습니다.:)
    신 암행어사는 무척 재미있게 봤는데 다음 작품인 디펜스데빌도 기대가 됩니다!
  3. 저도 이분 만화는 참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4. 결말이 예상은 했지만 참 쇼킹했죠....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죽는다는 식의 스토리를 별로 안좋아 하는데..막 죽어나가는 등장인물들과 주인공..ㅜㅜ
  5. 만화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으신 분인것 같군요 잘 보고 갑니다
  6. 한번 찾아서 보아야겠습니다
  7. 신암행여사 이름만 들어봤네요
  8. 저도 이건 봤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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