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기능을 이용하지 않은 포스팅 재발행 - 북극곰 Magazine에서 시작합니다.갱신기능을 이용하지 않은 포스팅 재발행 - 북극곰 Magazine에서 시작합니다.

Posted at 2010.12.04 08:55 | Posted in 북극곰 매거진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제게 찾아왔습니다. 그와 관련한 내용의 글을 몇일전에 작성하였는데요, 많은 분들이 "북극곰 매거진 기대할게요!" 라는 댓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사실 "북극곰 매거진"이라고 따로 무언가를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한가지 카테고리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글을 내맘대로 남기겠다!" 라는 것이었는데 뭔가 좀 전달이 이상하게 된것 같습니다.

▶ 결국에 가장 안타까운 것은 구독량이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의 공통된 소원이 하나 있다면 "자신의 글이 누군가에게 읽히는 일" 일 것입니다. 더욱이 오랜시간의 투자와 정보수집등을 통해서 "정성껏" 작성한 포스팅일수록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바램은 비례할 것입니다. 전혀 공들이지 않은 포스팅은 "베스트글"로 선정이 되고 엄청나게 정성들여서 작성한 포스팅은 "변방"으로 밀려 몇명 읽지도 않는 글이 되어버릴때 밀려오는 허탈감은 놀리는 것도 아니고! 베스트글 따위 저리 가서 놀아!"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저또한 네이버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블로거" 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음뷰"를 사용할수 밖에 없고 "순위" "베스트"때문에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게 됩니다. "다음뷰"를 무시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 그나마 몇명 블로그에 방문하는 최소한의 유입량까지 포기해야 하니까요. 

 그런 와중에 가장 안타까운일은 "내글" "읽히지 않을" 때 입니다.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를 크랭크인 했는데 개봉 일주일만에 개봉관에서 내려야 하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결국 그렇게 하나둘씩 뒤로 밀려나는 포스팅이 한두개 아니라는 것은 저와 같은 "초보블로거"들이라면 공감하실 것입니다.

 또한 간혹 어떤 한 포스팅이 "베스트글"로 선정이 되어 "메인"에라도 오르는 날에는 "트래픽폭탄"을 맞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트래픽폭탄을 맞을때마다 이런생각을 해본적은 없으신지요? "오늘 트래픽폭탄을 맞은 글말고 과거에 작성된 다른 글들도 오늘 내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들이 읽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그런생각 해본적 없소. 단지 트래픽 폭탄 맞으면 기분이 좋을뿐이요." 라고 하신다면......................어...어쩌지?

▶ 그럼 그 포스팅을 갱신하면 되잖아?

 맞습니다. 갱신하면 됩니다. 저는 연구하고 알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갱신"을 하게되면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노출이 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직 저는 "갱신"기능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구체적인 그 영향은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검색엔진을 통해서 블로그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갱신"기능은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할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갱신"작업도 때가 있는법. 얼토당토않게 단지 "검색"을 위해서 혹은 "블로그 유입량"을 위해서 "갱신"을 하는 것은 제 스타일상 맞지 않습니다. 적어도 1년이상 블로그를 운영한 후에 내 스스로 그 포스팅을 작성했는지 안했는지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할때 "갱신"을 할 예정이죠.

 그렇다면 도대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 라는 것입니다. 저는 블로그 처음 시작할때부터 "땀내나는 블로그", "편안한 블로그", "사람냄새나는 블로그"를 지향하려고 노력했..........................................나?? 어쨋든 꿈꾸고는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잡블로그=잡지블로그"라고 불리기를 원하는 것이랍니다.

 아무리 하루종일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더라도 "이웃"분들의 모든 블로그에 방문하여 그들의 포스팅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읽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루는 24시간이니까요. 결국 그렇게 되면 포스팅의 내용을 자세히 읽지도 않고 "추천"버튼만을 누르고 "댓글"만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죠. 저또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이웃분께 미안한기분도 들고 해서 결국에는 다시 한번 방문하여 몇시간전에 추천하고 댓글만 달고 나왔던 포스팅을 "꼼꼼히" 읽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이웃"이 그닥 많지가 않습니다. ^^ 

 또한 새롭게 생긴 "이웃"분들의 경우에는 내 블로그의 "과거에 작성된 포스팅"을 읽어볼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보통 "최신글"을 읽게 되니까요. 그런 새롭게 사귀게 된 "이웃"분들에게 나의 "예전글"을 소개해주고 싶은 경우가 있지 않나요? 그렇다고 해서 "이웃"분께 가서 "저기....................우리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잖아요? 제 예전글 아주 좋은 것이 있는데 한번 읽어볼려요?" 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 

▶ 매거진 발행 결정

 결국 갑작스럽게 "Magazine"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잡지블로그=잡블로그"를 지향하고 싶어졌습니다. 앞에서 무언가 있는 것처럼, 대단한것 처럼 얘기했지만 결론은 하나입니다. "북극곰 매거진"이라는 "비정기발행 잡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별것 없답니다. 그냥 "예전 포스팅을 재발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갱신"을 통한 재발행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프레스블로그""매거진"과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위 이미지는 "Polar Bear Magazine" "초안" 표지입니다. 제가 "매거진"을 발행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그냥 내 예전글이 다시한번 읽혀졌으면 좋겠다.
2. 예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재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다.
3. 갱신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예전 글을 다시 발행하고 싶었다.
4. 한마디로 "꺼진글도 다시 읽자"

 또한 허락하에 주변 "이웃"분들의 "포스팅"도 함께 추가시킬 예정입니다. "내 블로그의 글을 이용하는 짓은 정의의 이름으로 절대 용서할수 없다!!!" 라고 말씀하시면 어쩔수 없지만 "괜찮네. 니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말씀하시는 "이웃"분들의 포스팅은 열심히 링크해 올 것입니다. 저 또한 모든 "이웃"분들의 몇백개나 되는 "포스팅"을 다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라도 "이웃"분의 블로그를 이곳저곳 꼼꼼히 탐구하면서 제가 놓친 "이웃"분의 예전포스팅을 읽어볼수 있는 기회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웃"분의 최신글을 "매거진"에 싣는 행위는 "싸.가.지" 없는 행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주 오래전에 작성한 포스팅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1. 최신글이 아닌 기본적으로 6개월이상 지난 "이웃"분의 예전 포스팅을 "허락"하에 "매거진"에 소개한다.
2. 본문을 그대로 퍼오는 것이 아닌 "링크"로 소개한다.
3. 읽어보지 못한 "이웃"의 예전글을 읽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하다.
4. 프레스블로그처럼 "원고료"..................................................................죄송합니다.
5. 만약 모두 "싫다"고 한다면.............................................어쩌죠? 뭘 어째? 폐간이지.
5. 한마디로 "혼자하기 힘드니까 한푼 보태줍쇼."

 사실 이런형식의 "매거진" 발행은 "쓰잘데기" 없는 일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갱신이 아니기 때문에 검색엔진에 재등록되는 이점이나 트래픽을 통한 유입따위는 없다고 봐야한다.
2. "매거진"에 "포스팅"을 싣는 것을 허락해주신 "이웃"분들께 아무런 이득을 드리지 못한다고 봐야한다.
3. 검색을 통한 유입은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 "매거진"을 읽는 독자는 "이웃"으로 한정되어 있을 것이다.

 여하튼 "쓸데없는" 짓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꺼진 글도 다시 읽자"라는 "구호"아래 앞으로 "즐겁게" 만들어 보려 합니다. "내가 발로 해도 너보다 잘하겠다!" 라는 말을 들을 법한 허접한 포토샾실력으로 "어설프게" 만들어지겠지만 그냥 "재미있게" 놀아보고 싶습니다. "비정기!! 비정기!! 비정기발행"으로 작성될 "북극곰 매거진, PolarBear Magazine" 재미.........................있으려나? (괜히 잡지블로그 어쩌구저쩌구 한듯?! --;)

※ 태그입력은 "포스팅"을 제공해주시는 "이웃"분께 피해를 드리지 않기 위해서 "포스팅"의 "원제목"과 "닉네임"만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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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잡지 표지 대박인데요 ㅎ 싱크로 ~ ㅎ

    좋은 아이디어 싶니다~ 오픈캐스트랑 조금 겹치긴 하지만
    훨씬 자유롭고 독특해 보이네요.

    저도 따라해보고 싶을 정돈데요~
    북극곰님 잡지 판매부수?를 보고 고려해봐야겠습니다. ㅋ

    덧1> 몬스터 전질 진짠가요? 대박 -0-
    덧2> 꺼진 글 보단 묻힌 글이 어떨지요? ㅎ 꺼졌다니깐 왠지 암울해서 ㅎ
    • 2010.12.05 17:12 신고 [Edit/Del]
      몬스터 전질을 이벤트경품으로 쓰고 싶었으나~~
      친구가 엎어갔네요 --;
      아마도 몬스터 전질급은 아니지만 그만큼
      괜찮은 상품들로 이벤트를 준비하려고는 하고 있는데...
      일단 매거진발행이 문제이겠죠? ㅋㅋㅋㅋ
  3. 이거야 말로... X로 드실 ....케케케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도 고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역시나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짝에 쓸모가 없는거죠...!!!
    포스팅도 잡지표지처럼 매거진 형태로 작성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전 조금씩 시도 해보려고 하는데...
    게을러서리...ㅎㅎ
    여하튼 응원~!!!
    근디 구독하면 사은품은 뭐다요 ???
    • 2010.12.05 17:15 신고 [Edit/Del]
      ㅋㅋㅋㅋ 일곱가지 이론님은 역시 내마음을 너무 잘 아셔~ ㅋㅋㅋㅋㅋ
      포스팅을 잡지표지처럼 매거진으로 작성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시간이.........시간이..............엄청나게 필요하더라고요~ ㅋㅋㅋ
      사은품은 "북극곰의 사랑?!"
  4. "북극곰 매거진" 창간호 발행을 축하 드립니다.

    겉표지 정말 맘에 드는군요. 짚시가 맘에 든다면, 그건 90% 성공이예요. 힘 내세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전진 하세요. 북극곰님의 참신한 아이디어 굿입니다.

    이젠 샴페인만 터트릴날만 남았어요. 아자 가자 화이팅!!
    • 2010.12.05 17:16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블로그, 신나는 블로그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아마도 제 마음대로 운영하는 블로그여서
      그닥 정성들여 보이지는 않겠지만요~ ^^ ㅋㅋㅋㅋ
      즐겁게 읽어주세요~ㅋ
  5. 오~~ 좋으네요, 아이디어도 멋집니다.
    앞으로 기대할께요.^^
  6. 오 멋집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ㅎ
  7. 와우 표지가 너무나 멋집니다.
    앞으로 더욱 큰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8. ㅎㅎㅎ너무 멋진걸요?ㅎㅎ
    무엇보다 북극곰 표지에서 빵터졌네요~~너무 귀여워요 북극곰들..빼꼼 처다보고있는 모양이요^^ㅎㅎ
    북극곰 메거진~기대합니다^^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 2010.12.06 18:20 신고 [Edit/Del]
      처음 표지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중인데 아마도 지금 초안 표지와는 다를 것 같아요. ^^ ㅋㅋㅋ
      괜시리 일만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모르겟네요~ ㅋ
  9. 오옷..매거진발행인가요? 그럼 오프라인 매거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그것이 폴라님의 매력이죠. ㅎ
    • 2010.12.06 18:22 신고 [Edit/Del]
      오프라인매거진은..............
      돈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그냥 온라인으로 제가 블로그에 만들어 보는 것인데 너무 큰기대 말아주세요~~ 실망하십니다. --;ㅋ
  10. 완전 멋진데용 ㅋㅋㅋ
    표지도 멋져요~+__+ 저도 예전 포스팅들을 어케 활용할까~라고
    항상 고민만 하고 있답니다;;
    • 2010.12.06 18:23 신고 [Edit/Del]
      ㅋㅋㅋㅋ 쿠쿠양님의 경우에는 워낙에 포스팅이 어마어마해서
      모두 이용하려면 머리 아프겠는데요?? ^^
      제가 살짝 숟가락 하나 올려놓아도 되는지... ㅋㅋ
  11. 와~ 이제 매거진도 발행하시는거예요?? 멋지다~ 기대할게요~ㅎㅎ
  12. 햄톨대장군
    우와~표지시안까지!!
    넘 멋진데여~~^^*
  13. 비밀댓글입니다
  14. 비밀댓글입니다
  15. 북극곰 매거진 발행 축하드립니다.
  16. 멋지시군요.. 포스팅에도 버거워하는 저에게는 능력자로 보이십니다.

    말씀 그대로..
    별 노력없이 쉬어가는 의미로 발행한 포스트는 딱 하니 다음 메인에 걸리고.
    자료 수집하고.. 생각 정리하고.. 정말 힘겹게 작성한 포스트는 변방으로 밀려..
    내가 클릭해서 보는게 다라고 생각될때..가 있는데..

    앞으로 매거진 정독해서 보도록 하겠슴돠~ㅎ~
    • 2010.12.07 14:38 신고 [Edit/Del]
      아닙니다. 저도 그냥 포스팅 하기 힘들어서 어떻게 하면
      농으로 포스팅을 때워볼까 생각하다가 든 아이디어이니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최대한 재미있는 잡지가 되도록 만들어 봐야겠죠? ^^
  17. 제가 결혼식 사회 포스팅을 한지도 잊고 있었네요 ㅎㅎ
    저야 소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
    즐거운 저녁되세요~!
  18. 흑흑.. 메인의 제목만 보고 기대와 달라 사실 좀 실망했어요.
    갱신기능을 이용하지 않고도 포스팅 재발행 되어서 검색이 잘될 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했는데.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 얻고갑니다.
    매거진처럼 거창하게 할 수는 없겠지만 글 모음집처럼
    글을 썼을 때 비슷한 류의 글을 아래에 꼭 링크해주도록 해야겠습니다.
    저도 북극곰님처럼 예전에 썼던 좋은 글들이 묻히는 게 가슴 아팠거든요.
    아마 제 블로그엔 게임류 글이 대다수라 링크할 일이 없을지라도
    혹시나 링크할 일이 생긴다면 전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 2010.12.07 14:43 신고 [Edit/Del]
      어이쿠~ 죄송합니다~ 일부러 낚시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ㅋㅋㅋㅋ
      꾼이님의 글들도 반드시 제가 잡지에 싣기 위해서 부탁
      드릴일이 있을것입니다. ^^
      별것 아닌 조그만 뻘짓일수도 있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재미있고 즐거운 블로그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
  19. 이야이야!
    대단하십니다.

    지행일치!

    역시 남아일언중천금이네요 ㅎㅎㅎ

    여러 이웃분들의 스토리까지...
    기대만땅하게습니다. ㅎㅎㅎ

    정말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짝짝짝 짝짝짝 ㅎㅎㅎ
  20. 예전에도 한번 보았던 거 같은데...매거진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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