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영화감상문 (4)
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작성하였던 게시판 및 사진첩의 내용들을 블로그로 이전하는 작업을 하는 포스팅 [NANA] 2006년 5월 20일 "영화 함께 볼래요?"에 작성 (원작이 너무 강력하다!) 만화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NANA라는 작품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야자와 아이의 작품중에서 현재 가장 긴 장편만화이며 그동안 야자와 아이가 보여주었던 모든 것들이 이 한작품에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일본열도에서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NANA라는 작품이 영화화 되었다. 야자와 아이의 작품이 영화화 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하현의 달"이라는 작품은 이미 2년전에 영화화 되어 일본에서는 개봉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찾아보면 감상할수는 있는 작품) 그..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작성하였던 게시판 및 사진첩의 내용들을 블로그로 이전하는 작업을 하는 포스팅 [쏘우 1] 2006년 2월 24일, "영화 함께 볼래요?"에 작성 (감상평) 너무 늦게 접하게 된 영화인가? 벌써 볼 사람들은 모두 보았고 이번에 개봉한 쏘우2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이 영화를 너무 뒤늦게 알게된 감이 있다. 어쨋든 군대에서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때에 개봉된 영화이기 때문에 못봤으리라 생각하고 있으며 주위에서 쏘우2를 꼭 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과 생각을 같이 하기 위해 쏘우1을 보게 되었다. 다행히도 주위에서 쏘우1이 재미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스포일러 비스무리한 얘기따위는 한마디도 들은 것이 없어서 걱정없이 영화에 푸욱 빠질수가 있었다. 사실 이런류의 영화..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작성하였던 게시판 및 사진첩의 내용들을 블로그로 이전하는 작업을 하는 포스팅 [썬데이 서울] 2006년 2월 7일 "영화 함께 볼래요?"에 작성 "너두 보면 깜짝 놀랄걸?" 정말 깜짝 놀랐다. 왜? 진짜 무슨 의도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배우의 이름이 아까울 정도이니까 말이다. 원래 볼 의도는 아니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인해서 관람하게 되었는데 영화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관람했기 때문에 약간의 기대도 있었다. 그러나 그런 기대는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고 이 영화는 나에게 이청아와 봉태규가 이런 영화에 출연할 정도로 영화섭외가 안들어왔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그래도 10년전 우리시대를 풍미했던 지금의 MAXIM(맥심)과 같은 의미로 외로운 남자들을 달래주던 잡지 "..
역시!! 주말에는 "날로먹는 포스팅"이 짱입니다!!!!!!!!!!!!!!!!! 즐거운 주말을 위해서! 오늘은 날로먹는 포스팅으로 대체! [신밧드 7대양의 전설] 2003년 7월 12일 "영화 함께 볼래요?" 카테고리에 작성 어째서? 어째서 7대양의 전설이라는 부제가 붙었던 것일까? 영화를 보는 내내.. 그리고 영화가 끝나는 순간에 7대양은 언제 나오나~ 하고 생각했었다. 결국 의문은 풀리지 않고 영화가 끝나고 홍보 팜플랫에 7대양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 있었다. 순간 밀려오는....황당함~ ^^ 사실 영화(애니메이션) 자체의 재미는 꽤 흥미로운 편~ ^^ 역시나 드림웍스의 만화 틀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시원하게~ 볼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그러나~ 그리 추천하는 영화는 아님~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