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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이번주 월요일부터 블로그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짝 바꾸어 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극소수의 이웃분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에 관해서 언급을 안해주셨다는.... (흑흑흑) 블로그의 첫인상이라고도 할수 있는 타이틀 이미지와 스킨의 전체적인 컨셉은 작년 6월쯤, 블로그를 정식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기 전부터 무척이나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만들어보기도 했지만 부족한 그래픽디자인실력으로 인해서 좌절, 또 좌절. 결국에는 그래픽쪽으로 공부를 해본적이 있는 전문가(?)지인들에게 부탁을 할수밖에 없었죠. 이번 2011년에 들어와서 변경하게 된 블로그타이틀 이미지 또한 절친한 지인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지인에게 밥이라도 한끼 사야 하는데 말입니다. 일단..
▶ 올포스트 칼럼니스트로 활동한지 한달째 사실 올포스트를 알게된 것은 "칼럼니스트 추천릴레이" 때문입니다. 그때 올포스트라는 새로운형식의 메타블로그사이트를 접하고 나서 "칼럼니스트"라는 올포스트특에서 인정해주는 블로그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호시탐탐 "칼럼니스트" 자리를 노리고 있었죠. 마치 "혹시 남는 자리 없어요??? 있으면 저좀 껴주시면......" 하듯이 말입니다. 이러한 기웃거림이 올포스트에 전달된 것인지(그럴리가 없잖아!!!!) 순전히 운좋게 올포스트 "칼럼니스트" 로 활동하게되는 기회가 주어졌고 벌써 활동한지 오늘로서 딱 한달로 접어들었네요.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7월 5일부터였지만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올포스트에 송고되는 글들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쓰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껴달라고 할..
드디어! 떠납니다! 어디를? 여행말이죠. 18년을 같은동네에서 함께 해온14명의 친구들이 각자 여자친구 혹은 와이프 동행. 총 24명!! (28명이어야 하는데 여자친구 없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 누구일까요?? ㅋ) 시간맞추느라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휴가철이 끝나가는 지금에서야 떠나게 되네요) 어쨋든 항상 매년 여름과 겨울휴가철 막바지에 짧게나마 다같이 여행을 갔다왔던 만큼 이번에도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오겠습니다! 이번에 팬션도 어마어마하게 큰것을 예약한 만큼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휘리릭! 이번여행에도 어김없이 기타 들고 갑니다! 우후훗! 신난다! ▶ 상단그림 교체했어요. 블로그 상단 이미지를 교체하였습니다. 특별히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갑작스럽게 반가운 선물을 선사해준 뜨거운 ..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오늘 새벽같이 눈을 떴습니다. 오전 6시가 되기 전에 일어났으니 굉장히 일찍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의 제모습과 비교할때 말이죠. ^^) 언제나 그렇듯이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블로그에 접속을 했는데!!!! 마치 간밤에 꾼 기분좋은 꿈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것 마냥 굉장히 기분좋은 일 두가지가 저를 반겨주고 있더군요. 첫번째, 네이버 오픈캐스트에서 오늘 하루 추천캐스트로 선택되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하루에 300명도 방문하지 않던 제 블로그가 오늘 하루 제 블로그가 만들어진 이후로 최고의 방문객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웃블로거분인 어설픈여우님 덕분에 알게된 네이버 오픈캐스트인데 발행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추천오픈캐스트가 된것은 평소 황량한 제 블로그가 갑작스럽게 젖과 꿀이 ..
음식과 관련된 첫 포스팅을 맛있는 맛집의 제대로된 사진이 아닌 왠지 모르게 어설퍼 보이는 비호감(?)의 이미지로 시작하게 되어서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가끔씩 집에서 너무 맛있게 먹는 음식인지라(음식이라고 할수 있나?) 소개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화창한 날씨의 일요일 오후. 간만의 휴식에 이리저리 집에서 뒹굴고 있는데 갑자기 출출하다고요? 소리높여 엄마 혹은 아내를 외쳐보지만 아무도 없습니다.(다들 어디 간겨?) 냉장고를 열어보니 있는 것이라고는 김치뿐. 찬밥이 있기는 한데 반찬도 없고, 찬장을 열어보니 너구리라면 한개가 보인다고요? 준비는 끝났습니다. 입맛없을때, 반찬 없을때, 무언가 요리해서 먹기 귀찮을때, 【너구리죽】 한사발 즐겨보세요! ▶ 준비해야 하는 재료들 1) 냄비: 라면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