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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뱅크(polarbearbank)
[사탄의 인형1] 1988년 作 (오줌 질질싸게 만들었던 그영화) 쳐키. 인형살인마. 인형괴물. 지금들어도 어렸을적의 기억이 떠올라 오줌지릴정도로 무서웠던 영화. 사탄의 인형이다. 사탄의 인형은 한때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 1순위에 들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인데 총 5편까지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그 첫작품인 "사탄의 인형1"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사실, 인기라기보다는 워낙 그 유명세가 강력해서 "사탄의 인형"은 꼭 봐야 한다는 이상한(?) 말이 돌았을 정도. "쳐키"혹은 "처키"라고 불리는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 "살인마 인형"은 어렸을 적 북극곰의 오줌을 지리게 만들었던 바로 그놈이다. 어찌나 무서운지 영화를 보는 내내 눈만 가리다가 끝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번,..
※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 분들과 아침부터 불쾌감 느끼고 싶지 않은 분들은 플레이 버튼을 누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 올 여름에 개봉예정인 3D영화 【피라니아】입니다. 유튜브 서핑을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서 트레일러 영상을 퍼왔습니다. (외국에서는 그다지 평이 좋지는 않습니다. 아바타라는 엄청난 3D영화 때문이죠.) 책과 영상을 통해서만 보았던 육식물고기인 피라니아를 직접 본적도 없으면서 무서워 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데 지금 생각해도 【피라니아】는 무섭네요.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물속에서 육식물고기떼에게 습격을 당한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개체만이 달려들어서 공격하는 【상어】보다도 공포스럽다고 할 수 있죠.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서 귀에 들리는 대화를 대충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