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영화★점 - Go, Riding in car with boys, 첫사랑사수궐기대회

 

[GO]

2003년 7월 3일 "영화 함께 볼래요?" 카테고리에 작성

 보기 전에는 호쾌한 액션이 판치는 학원액션물일줄 알았는데 영화가 끝나기전까지 보는중에는 재일일본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룬 한일 합작영화인줄 알았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김민과 명계남의 카메오 출연에 한껏 신기해 하면서도......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무거운 영화인줄 알았다.
그러나 결국 영화가 끝난후에.. 제일 중요한것은 재일 외국인도 아니고 조선인도 아니고 일본인도 아니고.. ^^ 연애(사랑) 이였구나...하는 것을 느꼈다.

 워낙 배틀로얄을 좋아해서 배틀로얄의 11번 소마 미츠코 역을 맡었던 시바사키 코우를 보는
느낌도 쏠쏠했다~ㅋㅋㅋ ^^

[Riding in Car with Boys]

2003년 7월 4일 "영화 함께 볼래요?" 카테고리에 작성

 드류 베리모어 누나를 좋아하게 된지 6개월도 안되었는데.. 드류베리모어가 출연한 DVD를 다 모았다는 어떤 분께 이 영화를 추천받았다.

 처음에는 단지 드류베리모어 누님이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영화를 봐야겠다는 동기가 생겼지만.....영화를 보고 나서 많은것을 생각하고 느낄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2시간동안 마치 한사람의 인생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나온것 같은 느낌이었고.. 암울한 어린시절을 보내었던 드류베리모어가 아니었으면 이런 연기를 누가 했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재미있었다. ^^ 그리고 약간 우울하기도~ ^^ㅋㅋㅋㅋ

못본사람들 초특급 강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2003년 7월 4일 "영화 함께 볼래요?" 카테고리에 작성



 무엇보다도 손예진 누나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재미있었던 영화. 근래에 개봉했기 떄문에 거의 못본 사람들이 없겠지만 가문의 영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볼수 있는 영화 같다.

 무엇보다도 막판의 약간은 억지스러운 전개는 극장안에 있는 여자관객들의 눈에 물방울이 맺히게는 했지만.. 약간은 예상했기에.. ^^ 울지는 않았다~ ^^ (클래식 보고는 많이 울었는데..)

 그런데 이런식의 우려먹기 영화가 언제까지 통할지는 의문인것 같다..엽기적인 그녀, 동갑내기 과외하기등등.
사실..네티즌들사이에서는 칭찬과 욕을 50:50으로 받고 있기는 하다. ^^

고 (일본영화) - 쿠보츠카 요스케 출연/스타맥스

라이딩 위드 보이즈 S.E - 페니 마샬 감독, 미카 부렘 외 출연/소니픽쳐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 아웃케이스(2disc) - 오종록 감독, 차태현 외 출연/스타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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